본문 바로가기
대학생활 꿀팁

대학교 시간표 짜는 꿀팁

by 한양남매 2024. 3. 11.

  대학교 시간표는 한학기를 책임질만큼 중요합니다. 듣고 싶은 수업을 듣거나, 친구들과 듣는 것도 시간표를 짜는데에 좋습니다. 오늘은 시간표를 짤 때 고려하면 더 괜찮은 요소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공강 만들기

  대표적인 공강은 수요일과 금요일이 있습니다. 보통 집을 많이 가는 친구들은 금요일 공강을 많이 합니다. 금요일 공강을 하고 목요일부터 집을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오히려 수요일 공강을 자주 하는 편입니다. 이틀 공부하고 하루쉬고 이틀공부하고 쉬고, 쉬는 시간을 확보하면서 일주일을 균형있게 보낼 수 있습니다. 공강이 있으면 좋지만 공강은 만드려면 듣고 싶은 수업을 조금 포기도 해야할 수 있습니다. 또한 들어야하는 학점이 정해져 있는 대학 특성상 다른 학기에 힘들어집니다. 보통 저는 수업마다 순위를 매겨서 공강과 수업을 조율하는 편입니다. 또한 학점이 부족한 것은 계절학기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편입니다. 계절학기는 방학때 강의를 듣는 시스템입니다.

 

2.점심시간 확보

  점심시간 확보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점심시간도 수업을 듣는 수업의 질과 컨디션에 영향을 크게 미치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지만, 보통 밥을 같이 먹거나 같이 다니면서 친구와 친해지기에 학교 생활에 영향을 꽤 미칩니다. 보통 수업들이 점심 시간을 고려하면서 주로 있습니다. 가장 피해야하는 시간표는 연강이 오래 지속되는 시간표입니다. 보통 점심시간은 1시간 정도를 잡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 이상 잡으면 수업마다 시간이 많이 비는데, 굉장히 힘든 시간표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점심시간은 보통 학식을 하는 11시30부터 1시사이에 잡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후에는 점심시간을 갖기 조금 애매해질 수 있습니다.

 

3.강의실 시간계산

  연강하는 시간표가 있다면 강의실이 가까울수록 좋습니다. 특히 학교의 규모가 큰 경우 강의실 가는 시간을 계산하지 않는다면 지각과 같은 곤란한 일을 겪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강의실 위치만으로도 등하교 시간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적절히 고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보통 많은 시간표가 비슷한 건물에서 하거나, 동선을 고려하기 때문에 가장 나중에 생각해도 괜찮은 요소입니다.

 

4.강의평보기

  강의평이 좋다면 어느정도 보장된 지표입니다. 저는 항상 강의 평점이 4.7이상 인 것만은 선택했습니다. 한번도 만족하지 못한 수업이 없었습니다. 수업에는 교수님, 계획 등등 여러 고려하는 지표가 있습니다. 강의평으로 이러한 요소들을 어느정도 잘 보여줍니다. 강의평은 각 학교의 에브리타임앱에서 강의 평가를 볼 수 있습니다. 꼭 시간표를 짜기 전에 고려해봐야합니다. 강의평이 부족하다면 수업 계획서를 통해서, 수업 방식, 시험 일정등을 미리 살펴보면 좋습니다.

 

5.사이버 강의 채우기

  사이버 강의를 듣는 순간 삶의 질이 쾌척해줍니다. 사람마다 경우가 다르지만 사이버 강의를 어느정도 듣는다면 앞에서 말한 시간표를 짜는데에 도움이 됩니다. 동선이나 준비시간 또한 줄여주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사이버 강의는 보통 본교용과 교류용이 있습니다. 가장 궁극적인 차이는 교류용은 온라인 시험을, 본교용은 오프라인 시험을 많이 봅니다. 이 점도 사이버 강의를 고를 때 고려하면 좋습니다.

 

6.결론

  오늘 말한 요소들은 오로지 편한 시간표를 말해드렸습니다. 이 요소들을 고려하려면 자신이 듣고 싶은 강의를 포기해야합니다. 적절히 조율해서 시간표를 짜보세요. 항상 시간표를 짤 때 고려해야하는 점은 시간표 자체 시간이 아닌 가는 시간이나 준비시간도 시간에 포함된다는 것입니다.